일본 삼경의 하나, 유서 깊은 절경이 펼쳐지는 아마노하시다테

미야기현의 마쓰시마, 히로시마현의 미야지마섬에 더불어 일본 삼경의 하나인 교토의 아마노하시다테는 기적의 절경으로 1000년 이상 전부터 일본인을 매료해 왔습니다.
그만큼 역사 깊은 곳으로 고대부터 일본인들은 아마노하시다테를 신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여겨왔습니다.
그런 아마노하시다테는 5000개에 이르는 푸른 소나무와 흰 모래 [백사 청송]이 매우 아름다운 장소로, 연간 200만명의 사람이 국내외에서 찾아 일본에서도 유수의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하늘이 준 자연의 은혜를 즐기기에 딱 맞는 장소입니다.

아마노하시다테의 명물 [가이센교]

지형이 만들어낸 진풍경은 아마노하시다테의 명물입니다.
가이센교는 아마노하시다테와 문주도가 있는 육지를 잇는 다리로 그 이름대로, 다리 기둥을 축으로 하여, 90도를 선회합니다.
빈 곳을 배가 통과하는 구조입니다.
일본 내 에서도 이처럼 자동으로 움직이는 다리는 몇 개 되지 않기 때문에 선회를 시작하면 관객들이 환호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다리 사이로 아마노하시다테 보기!!

아마노하시다테라고 하면 머리를 숙여서 다리 사이로 보기를 제외할 수 없습니다.
아마노하시다테를 등지고 서서 허리를 굽히고 다리 사이로 경치를 바라봅시다.
다리 사이로 보면 색채가 선명하게 보이거나 입체감이 없어져 평면처럼 보이거나 크기가 달라져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경치가 펼쳐질지도 모릅니다.

아마노하시다테 뷰랜드에서 액티비티한 즐거움을!

아마노하시다테 남쪽에서 내려다보는 아마노하시다테 뷰 랜드에는 용의 몸처럼 만든, 길이 약 250m의 [비룡관 회랑]은 박력 있는 경치를 360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고카트와 회전목마 관람차 등도 있어 나이 제한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사마츠 공원에서 보는 하늘에 오르는 용

다리 사이로 보기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가사마츠공원은 이름 그대로 원내의 계단을 올라가면 소나무가 있습니다.
아마노하시다테를 북쪽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경치는 '승용관'이라 불리며 쭉 뻗은 아마노하시다테가 마치 하늘을 나는 용처럼 보이는 멋진 경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사마츠 공원에는 지상 40m로, 공중에 떠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 몇번을 와봐도 새로운 면이 보이는 곳입니다.

시설 명	아마노하시다테
전화 번호	0772−22−8030
URL	http://www.amanohashidate.jp/
휴무일	※영업시간 변경이나 임시 휴업 등이 있는 경우, 사전에 홈페이지에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