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아게 잉크라인

잉크라인은 폐선된 예전 경사철도의 유적지입니다.
양쪽에 벚꽃길이 있는 벚꽃 명소로서도 유명하기 때문에 벚꽃 시기에는 매우 많은 사람으로 붐빕니다.
여름에는 병목이 그림자를 드리워서 산책중인 사람들이 편히 한 숨 쉴 수 있는 휴식 장소입니다.

수로각

난젠지 경내에 있는 아치형 교각의 수도교는 그 기능이나 레트로한 감각이 많은 사람들들을 매혹시킵니다.
각종 미디어에서도 다뤄져 찾아오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연속된 아치형이 마치 그림처럼 비춰지고, 빨려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에이칸도

[단풍의 에이칸도]로 알려진 젠린지는 역시 가을 단풍시즌에 가낭 인기가 있는 사원입니다.
경내는 넓어서, 나도 모르게 사진에 담고 싶어지는 풍경이 가득합니다.
초여름 신록의 눈부심은 각별하며, 볼거리가 많아 1년 내내 인기인 관광지입니다.

철학의 길

에이칸도 근처에서 금각사까지 이어지는 길은 천천히 걸으면서 여기저기 들러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벚꽃이나 단풍 나무등에 둘러싸인 강가에서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걷는 힐링시간이 될 것입니다.
요란스러운 길거리에서 벗어나서 교토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철학의 길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세요.

헤이안진구

헤이안 진구의 상징으로 알려진 높이 24.4의 압도적인 존재감의 오오토리이를 구경하러 가봅시다.
선명한 녹색과 붉은색의 대조가 아름다운 사전은 아름다운 헤이안 시대를 생각나게 합니다.
광대한 부지에 있는, 사계절 풍경이 아름다운 일본정원은 일본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