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산책길에 한숨돌리기. 교토 관광의 추억을 장식하는 [여름에 먹고 싶은 교토 디저트]

맛보다
거리 산책길에 한숨돌리기. 교토 관광의 추억을 장식하는 [여름에 먹고 싶은 교토 디저트]

빙수

빙수

분지인 교토는 지형적 특성상 바람이 통하기 어렵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뜨거운 공기로 가득 차 여름은 폭염이 계속됩니다.
그런 교토의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라고 하면 뭐니 뭐니해도 빙수!
토핑과 시럽, 얼음에 고집을 더한 각 점포의 맛있는 빙수가 여름의 힐링은 물론 즐거움도 선사합니다. 점점 진화하는 빙수를 먹으며 맛있고 차갑게 여름을 즐겨보세요.

말차 아이스크림,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

말차 아이스크림,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

쓴맛과 감칠맛, 청량감이 인기인 말차를 사용한 디저트는 교토를 방문하면 꼭 먹고 싶은 것이지요.
말차를 듬뿍 넣은 아이스크림, 토핑에 가득한 말차 가루, 말차를 마음껏 맛볼 수있는 소스를 뿌린 것 등 가게의 집념이 들어간 메뉴들이 다양합니다.
맛있고 개성있는 교토의 여러가지 음식을 비교하면서 드시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와라비 모치

와라비 모치

교토 선물로 인기가 좋은 것 하면 [야츠하시]가 떠오를 정도로, 교토에는 오래된 화과자(和菓子) 점이 많습니다.
녹아내리는 식감의 와라비모치도, 그 입에 닿는 부드러운 풍미가 [야츠하시]와 막상막하로 유명합니다.
정성스럽게 손으로 만든 와라비모치가 유명한 상점들이 많으니, 여러 가지 특별한 맛을 찾아보는 것은 어떠세요?

안미쯔(あんみつ)

안미쯔(あんみつ)

화과자(和菓子) 등의 단 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을 아마미도코로(甘味処)라고 합니다. 안미쯔(あんみつ)를 드시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안미쯔(あんみつ)는 쌀떡과 삶은 붉은 완두콩에 당밀을 뿌려서 단팥을 얹은 것으로, 현재는 과일이나 아이스크림 등을 얹는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일본식 디저트의 성지로 불리는 교토에서 엄선된 맛을 즐겨보세요.

도코로텐(ところてん)

도코로텐(ところてん)

도코로텐(ところてん)은 참우뭇가사리를 끓여서 굳힌 젤리입니다.
관동(関東)에서는 일반적으로 초간장으로 먹지만, 관서(関西)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액체로 된 검은 설탕을 뿌려 먹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투명한 생김새의 도코로텐(ところてん)을 드시고 더운 교토에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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