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

교토라고 하면, 말차를 연상하는 분이 대부분이 아닐까요.
이왕이면 사계절을 느끼게 하는 다실에 들어가 조용한 공간에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 도구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느끼고,
자신이 만든 말차와 화과자(和菓子)를 드셔보세요
다양한 일본 문화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다도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서예(書道)

서예는 붓 먹 · 종이를 이용하여 한자나 가나 문자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무심(無心)이 되어 글씨를 쓰는 것으로, 서예를 마친 후에는 정신이 안정되어 상쾌한 기분이 될 것입니다.
한자의 뜻을 배우면서 좋아하는 글씨를 써보면 좋은 기념품이 되지 않을까요?

기모노(着物)

교토에는 기모노 차림이 어울리는 옛 거리 풍경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타임 슬립 한 기분을 맛보면서 교토의 거리에서 자신의 기모노 차림의 사진을 추억으로 남겨 보지 않겠습니까.
교토에는 빈손으로 가셔도 좋아하는 무늬의 기모노를 렌탈 할 수 있는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화과자 만들기(和菓子作り)

화과자는 계절하고 관계가 깊고,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아름다움에 계절감을 표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사 화과자를 살 수 있는 곳은 좀처럼 없지 않을까요.
자신이 만든 아름다운 화과자를 먹으면서 감동도 맛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기요미즈 야끼(清水焼作り)

기요미즈 야끼는 기요미즈데라(清水寺) 참배 길이 있는 고조 자카(五条坂) 부근에 많은 가마가 있었던 것이 유래인, 교토를 대표하는 도자기입니다. 기요미즈 야끼의 특징은 제작자의 수만큼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 세상에 하나뿐인 그릇을 만들어 보세요.
그릇을 접할때 마다 교토의 추억이 되살아 날것이에요.